메타(Meta)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Superintelligence Labs) 부문에서 개발한 첫 AI 이미지 생성 모델 'Muse Image'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메타 AI 앱,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이미지 생성 도구에 즉시 탑재되며, 페이스북과 메신저에도 곧 적용될 예정이다.

Muse Image는 메타의 기존 라마(Llama) 모델 라인업을 대체하는 'Muse' AI 모델군의 일부다. 이 모델은 'Muse Spark' 대규모언어모델(LLM)과 함께 작동하는 '에이전틱(agentic)' 특성을 갖추고 있다. 알렉산드르 왕(Alexandr Wang) 슈퍼인텔리전스 랩스 책임자는 Threads에서 Muse Image가 "사용자 지시사항을 분석하고 웹을 검색한 후 이미지를 생성하기 전에 계획을 세운다"고 설명했다.

메타는 이번 발표를 통해 생성형 AI 모델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플랫폼 전반의 콘텐츠 생성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슈퍼인텔리전스 랩스는 2024년 왕을 영입한 이후 메타의 AI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