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20일 오후 5시쯤 북한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십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낙하 지점 등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 발사 이후 8일 만이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안보실은 회의에서 이번 발사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논의했다.

한·미·일 군 당국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