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안을 의결한다. 앞서 김민석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청년 몫에 재선 전용기 의원, 노동 몫에 권미경 한국노총 공공연대노련위원장을 지명직 최고위원 후보로 지명했다.
인선안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무위원회에서 인준되면 최종 확정된다. 이에 따라 민주당 지도부는 당대표,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 대표는 인선 배경에 대해 "양극화에 대비하는 점에서 노동을 좀 강화할 필요도 있고, 우리 당이 원래 가지고 있는 연대를 존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고 뉴데일리가 보도했다.
전용기·권미경 두 후보는 누구
전 의원은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원내소통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 권 위원장은 연세의료원 간호사 출신으로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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