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렸다. 중부는 비가 그치고 흐린 날씨를 보였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30~80mm,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10~60mm, 제주 산지 30~80mm, 제주(산지 제외) 10~60mm다.
강원 산지·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순간풍속 시속 70㎞(산지는 9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바람은 19일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충남권 내륙과 충북 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짙은 안개가 끼었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곳도 있었다. 기상청은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