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는 22일 지난해 국내 신생기업이 90만8000개로 전년보다 1만4000개(1.5%) 줄어 2016년(88만4344개)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년 기업생멸행정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신생기업은 2020년(106만9000개) 이후 5년 연속 감소했다.
전체 활동기업 중 신생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인 신생률은 11.7%로 전년보다 0.3%포인트 낮아져 201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다. 같은 기간 문을 닫은 소멸기업은 2024년 기준 76만9000개로 전년보다 2만1000개(2.7%) 줄었고, 소멸률도 10.1%로 0.4%포인트 내려 역시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3년 설립된 신생기업이 1년 뒤까지 살아남은 비율인 1년 생존율은 63.9%로 전년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5년 생존율은 36.5%로 0.1%포인트 올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성장기업도 뒷걸음질
상용근로자 10명 이상 기업 가운데 매출이나 고용이 연평균 20% 이상 늘어난 고성장기업은 4534개로 전년보다 855개(15.9%) 줄었고, 10% 이상 고성장기업도 1만4897개로 2623개(15.0%) 감소했다. 지난해 활동기업 총수는 774만8000개로 10만6000개(1.4%) 늘었으며, 이 중 종사자가 1명인 1인 활동기업은 621만7000개로 11만4000개(1.9%) 증가했다.
자료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38848
- https://www.fnnews.com/news/202610221626409300
-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911413
- https://www.dt.co.kr/article/12090647
-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10/22/2026102200295.html
- https://www.speci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