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4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그랑 파리에서 열린 2026 BWF 월드투어 프랑스오픈(슈퍼750)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9위)를 세트 스코어 2-0(21-12, 21-19)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45분 만에 경기를 끝낸 안세영은 오쿠하라와의 상대전적을 7전 전승으로 늘렸다. 시즌 전적은 65승1패가 됐고, 패배 이후 49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상과 피로는 어떻게 극복했나

안세영은 경기 후 "몸상태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임하려고 하는데, 많이 힘들기는 하다"며 "아킬레스건 통증도 참을 수 있는 정도라 경기를 뛰고 있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25일 오후 푸살라 신두(인도)와 아케치 히나(일본)의 준결승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프랑스오픈 3연패와 대회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