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한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2천300리터(ℓ) 용량의 등유탱크를 중장비로 옮기던 중 탱크가 떨어지면서 70대 남성 2명이 깔렸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인근 병원 이송…경찰 사고 경위 조사

사고를 당한 2명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등유탱크가 중장비에서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탱크를 옮기는 작업 과정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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