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와 인천유나이티드는 24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최종 33라운드에서 파이널A 진출의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K리그1은 18일 32라운드 일정을 마치며 파이널A 진출 4자리 가운데 3자리를 확정했다. 1위 FC서울(승점 66), 2위 울산HD(승점 50), 3위 전북현대, 4위 강원FC(이상 승점 47)가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상위 스플릿행을 확정 지었다. 남은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6위 제주(12승10무10패·승점 46)와 7위 인천(11승10무11패·승점 43)이 경쟁한다.
제주는 무승부로도 충분, 인천은 승리만 변수
공교롭게도 두 팀은 최종 라운드에서 직접 맞대결을 벌인다. 승점 3점을 앞선 제주는 비기기만 해도 순위를 유지해 파이널A에 오른다. 패할 경우 득점(제주 38골·인천 40골)에서 밀려 인천에 자리를 내준다. 인천은 반드시 승리해야 역전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 전적은 인천이 1승1무로 앞섰고, 홈 경기 이점도 인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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