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이 9월11일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씩 올렸다. 한국은행이 최근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2.50%에서 3.00%로 인상한 데 따른 조치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e예금' 금리를 3.25%에서 3.45%로, 신한은행은 '쏠편한 정기예금'을 3.20%에서 3.40%로, 우리은행은 'WON플러스 예금'을 3.20%에서 3.40%로 각각 올렸다. 하나은행은 '하나의 정기예금' 금리를 3.20%에서 3.30%로 상향했다.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은 3.20%를 유지한 채 인상을 검토 중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예금금리가 오르는 데다 증시가 횡보하면서 예금으로 자금이 많이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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