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노박(미국)이 1일(현지시간) 멕시코 비단타 바예아르타에서 끝난 PGA투어 비단타월드 멕시코오픈에서 최종합계 25언더파 259타로 5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노박은 개인 단독 타이틀을 처음 따냈고, 2025년 벤 그리핀과 2인 1팀으로 출전한 저리치 클래식 우승에 이어 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후반 몰아치기로 승부 갈랐다

노박은 1라운드 67타로 시작한 뒤 2라운드 61타, 3라운드 62타를 몰아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후 4라운드 69타로 마무리해 공동 2위 크리스토퍼 벤투라(노르웨이)·스티븐 피스크(미국, 각 20언더파 264타)를 5타 차로 따돌렸다. 노박은 우승 상금 108만달러(약 14억 4600만원)를 받았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이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2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한 김주형은 이번 시즌 다섯 번째 '톱10'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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