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지는 9월12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 박보겸·유서연은 4언더파 212타로 1타 차다.

박예지는 "애매한 거리의 파 퍼트를 3개 정도 놓치면서 오버파로 밀려난 뒤 마음을 다잡고 눈앞의 샷에만 몰입했더니 전반에 들어가지 않던 버디 퍼트가 후반에 연달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후반처럼 스코어를 의식하지 않고 내 플레이에만 깊이 몰입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120명이 출전한 가운데 최종 4라운드는 9월1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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