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1일 전 거래일보다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지수는 종가 기준 7000선을 내주고 6900선 초반으로 후퇴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7원 오른 1345.9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국제유가 불안, 전날 뉴욕 증시 기술주 급락이라는 삼중고를 맞았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국제유가 급등과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다우존스·S&P500·나스닥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국내 증권가는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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