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4일 전 거래일보다 107.73포인트(1.64%) 오른 6687.2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74.88포인트 오른 6654.3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기준금리 동결 기대가 확산된 영향이 컸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향후 물가지표에서 상승 압력 둔화가 확인되면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을 지지할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도 겹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5038억원, 기관은 1조669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날보다 8.9원 내린 1350.4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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