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오후 7시45분쯤 승객 186명을 태운 여객열차가 탈선해 44명이 다쳤으며, 이 중 18세 여성 1명은 위중한 상태로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자동차업체 르노 공장 인근인 클레옹 지역에서 루앙과 캉을 잇는 노선을 운행하던 열차에서 발생했다. 프랑스 당국은 대형 인명피해 대응 계획을 가동해 소방관 130명과 구급대 5개 팀, 차량 80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세바스티앙 갈루아 루앙 검사는 부상자가 44명이며 이 중 1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기관사에 대한 음주·약물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AFP통신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선로에서 절단된 레일 조각이 발견됨에 따라 프랑스 경찰이 고의적 방해 행위 가능성을 주요 수사 방향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프 타바로 프랑스 교통부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사고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 철도망 관리기관인 SNCF레조는 사고 이후 해당 노선 운행을 중단하고 사고 구간 전력 공급을 끊어 구조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자료
- https://www.thelocal.fr/20260912/train-derails-in-northwest-france-and-injures-44
- https://gulfnews.com/world/europe/french-police-suspect-train-derailment-was-sabotage-1.500672050
- https://www.euronews.com/my-europe/2026/09/12/passenger-train-derails-in-northern-france-injuring-at-least-44-people-including-one-serio
- https://www.aljazeera.com/news/2026/9/12/passenger-train-derails-in-france-leaving-44-injured-1-critical
- https://www.freemalaysiatoday.com/category/world/2026/09/12/french-police-suspect-train-derailment-was-sabot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