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4일 한국군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지만 전투·비전투를 포함한 군사적 기여 방안을 절차에 따라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병설이 보도되자 사실과 다르다며 진화에 나선 것이다.

정부 안팎에서는 P-8 해상초계기와 군수지원함, 기뢰제거반(EOD) 등이 파병 자산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는 한반도 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실제 파병이 결정되면 국회 동의 등 관련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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