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인근에서 18일 오전 6시께 드론 1대가 폭발해 원전 직원이 이용하는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IAEA는 이 드론이 어느 쪽에서 발사됐는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역 공습으로는 19일 기준 최소 17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쳤다고 VOA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모스크바를 겨냥한 드론 공격을 이어가며 맞대응하고 있다.

자포리자 원전은 유럽 최대 규모 원전으로, 2022년 러시아군에 점령된 이후 인근 포격과 드론 공격이 반복돼 안전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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