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월터 키용가 우간다 제2부총리와 면담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과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키용가 제2부총리는 한국무역협회와 주한우간다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한-우간다 무역투자포럼'에 수석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원전 등 에너지 협력 의제로
외교부에 따르면 두 장관급 인사는 한-우간다 무역투자포럼 성과를 포함한 경제협력과 원전 등 에너지 분야 협력, 개발협력 등 양국 간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아프리카 국가와의 원전 협력이 외교 무대에서 공식 의제로 다뤄졌다.
2029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앞두고 협력 확대
양측은 2029년으로 예정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아프리카 협력 방향과 주요 국제정세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아프리카 국가와의 경제·에너지 협력 채널을 넓혀갈 방침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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