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반도체 장비업체 미래산업이 중국 거래처 YILING TRADING과 105억2365만500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미래산업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507억7786만6585원의 20.7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4월10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개별 납기일이 다른 3건으로 구성됐으며, 납품은 올해 10월15일과 12월10일, 내년 4월10일에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대금은 선적 전 70%, 최종 승인 후 30%로 나눠 받으며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판매 지역은 중국이다.
미래산업은 어떤 회사인가
미래산업은 1983년 설립돼 1996년 코스닥에 상장된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이다.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를 생산하는 ATE 사업부와 이형부품삽입기를 만드는 MAI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5월 SK하이닉스와 약 66억원, 6월에는 중국 반도체 업체와 154억원 규모의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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