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국내 개봉 12일 만인 16일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원래 7월 1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3주 연기된 끝에 국내 관객과 만났다.

'오디세이'는 이날까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4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15일째 400만 돌파)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16일 오전 6시 46분 기준 누적 관객은 429만4209명으로 집계됐다.

스파이더맨과 나란히 여름 극장가 양분

같은 기간 극장가에서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도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넘어서며 두 외화가 여름 극장가를 양분하고 있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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