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돌핀'이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3시 기준 돌핀은 괌 동쪽 약 3120㎞ 해상에서 시속 36㎞로 서남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2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23m(시속 83㎞)다.
31일 오전 초강력 세력 발달 전망
기상청은 태풍이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며 점차 세력을 키워 29일 오전 강도 3, 같은 날 오후 강도 4로 발달하고, 31일 오전에는 중심기압 915hPa·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55m의 강도 5(초강력)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반도 영향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기상청은 현재 예상 경로대로라면 당분간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다. 다만 이후 진로 변동 가능성이 큰 만큼 향후 예보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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