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돌핀'(DOLPHIN)이 괌 동쪽 해상을 지나 일본 방면으로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돌핀은 괌 북동쪽 약 1400㎞ 부근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돌핀은 오는 2일 괌 북동쪽 약 1410㎞ 해상을 거쳐 3일 오전 3시에는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61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 중국 방면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세력과 경로는 아직 유동적이다.

한반도 영향은 "더 지켜봐야"

기상청은 돌핀이 이후 어느 경로로 향할지, 세력이 얼마나 커질지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줄지 여부도 향후 진로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