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원(0.08%) 내린 1411.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25년 10월 2일 종가 기준 1400.0원 이후 약 10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환율 하락은 장 초반 커스터디 물량의 달러 매도세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1410원 밑에서는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추가 하락을 제한했다.
엔화 약세도 변수
같은 날 엔화는 달러당 159엔을 웃돌며 약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141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1400~1410원 선이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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