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9시 4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A군(6)이 사라졌다는 부모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약 20여 분 뒤인 오후 9시 30분쯤 경찰과 부모는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상태의 A군을 발견했다.
경찰, 15층 창문 통한 추락으로 보고 조사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A군은 부모와 함께 지내던 15층 세대에서 창문을 통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은 베란다 난간과 인근 세간살이 등에서 흔적을 확인하는 등 A군이 추락하게 된 구체적인 경위를 계속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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