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0.11% 올랐다. 서울은 0.25% 상승해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서울 전세시장은 역세권과 학군지, 대단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북권에서 성북구가 0.49%로 가장 많이 올랐고, 노원구 0.42%, 강북구 0.33% 순으로 뒤를 이었다.
월세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59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 대신 월세를 택하는 수요가 늘면서 매매·전세·월세가 동반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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