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8일 전 거래일보다 123.49포인트(1.79%) 내린 6788.88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3.38%, SK하이닉스는 4.45%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지만, 국내 증시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 모멘텀이 이미 선반영돼 소멸한 데다 대외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전날 기준금리 인상도 투자심리에 영향
한 증권사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으나, 국내 증시에서는 대외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투자심리가 부진했다"고 말했다. 전날인 27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0%로 인상한 것도 이날 증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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