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동부 장시성 수이촨현 가오핑진에서 태풍 '사우델'이 몰고 온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5일 새벽까지 최소 2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다.
중국 관영매체는 이번 산사태가 5일 오전 4시(현지시간)쯤 마을을 덮쳤으며 가옥 12채가 파손됐다고 전했다. 초기 사망자는 1명으로 집계됐으나 구조대가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실종자 1명을 추가로 숨진 채 발견하면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태풍 사우델, 중국 남동부 잇달아 강타
사우델은 지난달 28일 저장성에 두 차례 상륙한 데 이어 이달 3일 열대폭풍 상태로 푸젠성에 세 번째로 상륙했다. 푸젠성에서는 약 60만 명에 이르는 주민이 위험 지역에서 대피했으며 푸톈시 화팅진에서는 가옥 100여 채가 무너졌다. 후난성에서도 폭우로 2명이 숨졌다.
현지 당국은 구조 인력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
- https://news.cgtn.com/news/2026-09-05/Over-10-buried-after-landslide-in-E-China-s-Jiangxi-1QbCXjCiQ00/p.html
- https://www.wsls.com/news/2026/09/05/mudslide-kills-2-and-leaves-10-missing-in-china-after-heavy-rain-from-tropical-storm-saudel/
- https://www.brecorder.com/news/40438046/one-dead-11-people-missing-after-mudslide-in-chinas-jiangxi-province
- https://www.globaltimes.cn/page/202609/1369899.s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