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2분기 합산 매출 82조2523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처음으로 80조원을 넘어섰다. 두 회사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5조4805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아는 앞서 지난해 313만대를 판매해 연간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고, 매출도 114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9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8%, 금액으로는 3조5000억원 줄었다.
업계는 판매 물량과 매출 확대에도 수익성이 뒷걸음질 친 배경으로 인센티브 확대와 원가 부담을 꼽는다. 기아는 올해 335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으며, 현대차·기아의 연간 합산 영업이익은 24조원으로 전년보다 1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