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연장 11회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2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 0.280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4.2㎞의 높은 바깥쪽 직구를 밀어 쳐 3루수 키를 넘기는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전날 뉴욕 메츠전 2타점 적시타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은 0.280을 유지했다. 이정후는 이후 위트컴의 좌전 안타와 크리스천 코스의 볼넷 사이 3루까지 진루했고, 팀은 연장 11회 위트컴의 내야안타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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