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28일 오후 10시(현지시간)까지 24시간 동안 전선에서 총 226차례의 교전이 벌어졌다고 29일 밝혔다. 최대 격전지는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 축선으로, 러시아군은 바실리우카·코틀리네·우다치네·토레츠케 등지에서 29차례 공격을 감행했다. 이 가운데 2건은 총참모부 발표 시점까지 교전이 계속되고 있었다.
총참모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포크로우스크 축선에서만 러시아군 32명을 사살하고 9명을 부상시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병력 대피호 27곳과 연료저장고 1곳을 파괴했으며, 포병체계 6문과 병력 대피호 161곳을 파손시켰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종 무인기 296대를 격추하거나 무력화했다고 덧붙였다.
북슬로보잔시치나·코스티안티니우카에서도 공세 이어져
총참모부는 이날 러시아군이 북슬로보잔시치나 방면에서 54차례, 코스티안티니우카 방면에서 27차례, 훌라이폴레 방면에서 13차례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전선 구간에서는 뚜렷한 전황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이 이날 유도폭탄(KAB) 190기를 동원해 59차례 공습을 가했으며, 자폭 드론 6125대를 투입하고 포격을 2047차례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료
- https://www.ukrinform.net/rubric-ato/4148928-war-update-226-clashes-on-front-line-as-pokrovsk-sector-remains-hottest-combat-zone.html
- https://www.kyivpost.com/post/81270
- https://mezha.net/eng/bukvy/316d0032_ukraine_repelled_226/
- https://unn.ua/en/news/226-battles-took-place-the-enemy-used-49-thousand-drones-general-staff-on-the-situation-at-the-fro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