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지은(32)이 2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트룬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여자 스코티시오픈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이틀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는 독일의 에스더 헨젤라이트로 이날 4언더파 68타를 더해 합계 6언더파를 기록, 신지은에 5타 뒤졌다. 한국의 김아림은 이븐파 라운드로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신지은 "3퍼트 안 하려 노력했다"

신지은은 이날 첫 홀 보기로 출발했지만 이후 버디 6개를 몰아쳐 반등했다. 그는 라운드 후 "3퍼트를 하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아림은 라운드 중 착용한 이어머프에 대해 "귀도 따뜻하게 해주고 자신감도 높여준다"고 말했다.

대회는 26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며, 신지은이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지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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