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속 공무원 3명이 지난 5일 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바닷가에서 테트라포드에 빠진 50대 여성을 구조했다.
9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구조에 나선 이들은 중구 병영2동 정호연 주무관, 남구 경제정책과 최세창 주무관, 울주군 두서면 최한석 주무관이다. 공무원 신입 연수 동기인 세 사람은 지난 5일 경주 감포읍 바닷가로 1박2일 여행을 갔다.
"살려달라" 외침에 곧바로 뛰어가
이들은 첫날 오후 8시58분께 바다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 숙소로 돌아가던 중 한 여성이 부두 계단을 타고 테트라포드 쪽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위험하다고 판단해 곧바로 달려갔지만 여성은 보이지 않고 "살려달라"는 외침만 들렸다.
정 주무관 등은 119에 신고하면서 테트라포드 곳곳을 수색해 밑에 고립된 여성을 찾아냈다. 이어 허리를 숙여 여성의 어깨를 잡고 힘을 모아 끌어올려 구조했다. 여성은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치료받은 뒤 무사히 귀가했다.
자료
- https://korean-vibe.com/news/newsview.php?ncode=179549811820517
- https://www.fnnews.com/news/202609091448250128
- https://www.fnnews.com/news/202609091346258923
- https://www.khan.co.kr/article/202609091511011/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90916234529749
-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