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올해 최고 사전 예매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3일 오전 '호프'의 예매 관객 수는 37만5400명, 예매율은 61.2%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전날인 12일에는 사전 예매량 35만명, 예매율 60%를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사전 예매량을 갈아치웠다. '호프'는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하고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 할리우드 배우가 가세했다. 나홍진 감독이 2016년 '곡성' 이후 약 10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15일 개봉, 배우들 릴레이 무대인사
배급사 측은 "대부분의 스턴트를 배우들이 직접 소화하고 촬영해 완성한 클래식한 액션 영화"라며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리듬과 템포로 질주하는 '호프'는 압도적인 현장감과 스크린에서만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네마틱한 체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호프'는 15일 정식 개봉하며, 개봉 이튿날인 16일에는 나홍진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서울 시내 극장을 돌며 관객 대상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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