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다. 제재 대상은 디지털자산과 기술, 금, 항공, 해운 등 5개 핵심 부문이다.

베선트 장관은 "우리의 목표는 이 폭압적인 정권을 지탱하는 전 세계의 모든 경제적 생명줄을 끊어 이란 정권을 완전히 고립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란과 해당 물품을 거래하는 다른 국가에 대해서도 2차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금융시장에도 영향

이번 제재 발표는 국제 원자재·금융시장에 즉각적인 파장을 낳았다. 국내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치가 이날 아시아 증시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한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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