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일 전 거래일보다 338.00포인트(5.12%) 내린 6257.45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약 17% 급등해 사상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영향이다.

대형 반도체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8.95%, SK하이닉스는 8.56% 각각 떨어지며 전날 급등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이런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한국 증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며, 최근 레버리지 매물에 따른 급락이 대부분 기술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하고 코스피가 추가로 36%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계획된 공습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 시장 심리 안정에 일부 기여했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