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8시55분쯤 전남 장성군 황룡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약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5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길은 신고 접수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고, 발생 5시간30분 만인 26일 새벽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3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 외국인 노동자 소재 확인

경찰은 공장에서 근무하던 외국인 노동자 등의 위치를 파악해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했다. 장성군은 화재 직후 인근 주민에게 "연기 흡입에 유의하고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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