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4일 오전 8시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국채금리 상승압력과 국내외 금융·외환·부동산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각국의 국채 발행 증가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의 회사채 발행 확대, 주요국의 정책금리 인상 기대에 중동 긴장 재고조에 따른 유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금리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리 인상이 취약차주와 상호금융권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는 대체로 양호한 수준이나, 향후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를 경우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보고 지난달 28일 발표한 취약차주 지원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코스피·코스닥 상장폐지 기준도 6개월 유예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코스피·코스닥 상장폐지 시가총액 기준 강화 시점을 당초 2027년 1월에서 7월로 6개월 늦추기로 했다. 강화된 기준은 코스피 300억원에서 500억원, 코스닥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상향된다.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년 영업이익 흑자(자본잠식 미해당) 또는 1개년 흑자이면서 자기자본 200억원 이상인 기업은 정리매매 없이 코넥스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수 있도록 했다. 코넥스 상장 시 의무화된 지정자문인 선임 요건도 일정 기간 유예하기로 했다.
자료
- https://newsseoul.co.kr/news/view/1065579616587651
- https://www.gugaktimes.com/news/article.html?no=83461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21865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90410141746109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90409592311541
- https://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3017606645576840
-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310954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652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