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25일(현지시간)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 3.6%를 소폭 웃돈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3%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목표치인 2%를 65개월 연속 웃돌았다.
이번 발표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66%까지 올랐고, 9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종전 36%에서 40%대로 높아졌다. 달러 매수와 엔화 매도가 이어지며 달러·엔 환율은 159.442엔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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