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보건당국은 18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홍역 의심 증상으로 어린이 4명이 추가로 사망해, 지난 3월 중순 유행 시작 이후 누적 사망자가 78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보건총국(DGHS)에 따르면 이 가운데 실험실 검사로 확진된 사망자는 95명, 의심 사망자는 689명이다.
DGHS 집계상 지난 3월 15일 이후 홍역 의심 증상으로 입원한 환자는 누적 9만9249명에 달하며, 이 중 9만5529명이 회복했다.
접종률 100% 넘었지만 사망 지속
당국은 전국 예방접종 캠페인을 통해 목표치 1800만명을 웃도는 1850만명의 어린이에게 접종을 마쳐, 목표 대비 103%의 접종률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DGHS 예방접종확대프로그램(EPI)의 하사눌 마흐무드 부국장은 "목표로 삼은 어린이의 102%에게 접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높은 접종률 수치에도 사망이 계속되는 것은 과거 수년간 누적된 접종 공백이 이번 유행의 근본 원인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자료
- https://unb.com.bd/category/Bangladesh/measles-death-toll-reaches-766-as-7-more-children-die-in-24-hours/190617
- https://www.tbsnews.net/bangladesh/health/measles-death-toll-reaches-784-4-more-children-die-24hrs-1491451
- https://thefinancialexpress.com.bd/health/four-more-suspected-measles-deaths-reported-in-bangladesh-toll-reaches-784
- https://www.tbsnews.net/bangladesh/health/experts-urge-closing-vaccine-gaps-measles-deaths-continue-despite-nationwide
- https://www.who.int/emergencies/disease-outbreak-news/item/2026-DON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