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1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7.08%) 내린 24만9500원에, SK하이닉스는 14만원(8.42%) 내린 152만2000원에 거래됐다. 두 종목 모두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웠다.
프리마켓부터 낙폭 확대
전날 프리마켓 거래에서도 삼성전자는 5%, SK하이닉스는 6% 하락하며 약세 조짐을 보였다. 국내 정규장 개장 이후 두 종목의 하락폭은 한층 더 커졌다.
美 국채금리 19년 만에 최고 수준
급락의 배경에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이 자리한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연 5.33%까지 오르며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리 급등 여파로 미국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98% 급락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각각 2.34%, 6.98% 떨어졌다. 이 충격이 국내 증시로 번졌다.
이란 휴전 무산 위기도 유가·금리 자극
미국과 이란의 정전협정 연장이 무산 위기에 놓이며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된 점도 국제유가 상승과 미 국채금리 급등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
- https://www.fnnews.com/news/202608190813233049
-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stock/6215159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819000162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15830
-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44950
- https://www.cnbc.com/2026/08/18/treasury-yields-.html
- https://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2574806645548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