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8·3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2%가량 늘었지만 매수세는 관망하는 분위기다.
세제개편안은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부는 시가 21억원 이하 주택은 이번 조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엇갈린 반응
인천에서는 아파트 전세가가 오르고 매매가는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서초 지역에서는 전세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부는 앞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금융 종합대책도 함께 발표했다. 비아파트를 구입해도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청년 지원 방안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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