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일 러시아 영공이 우크라이나 드론으로 인해 "사실상 봉쇄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항공사와 보험사, 각국 정부를 향해 이같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하늘은 완전히 위험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벌이는 전쟁 자체가 초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민간 항공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도, 러시아의 하늘은 우크라이나 드론으로 인해 사실상 봉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을 "국가 테러" 선언이라고 규정하며 반박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렇게 공개적으로 말했다면 이는 단순히 국가 테러 선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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