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의 전야 행사인 '올스타 프라이데이'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넥스트레벨 매치'와 '퓨처스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순으로 진행됐다.

남북 퓨처스리그 대결과 거포 8인의 홈런 경쟁

오후 6시 시작된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상무·한화·LG·SSG·두산·고양으로 구성된 북부리그와 KT·NC·롯데·삼성·KIA·울산의 남부리그가 맞붙었다. 이어진 홈런더비에는 100% 팬 투표로 뽑힌 김도영(KIA), 양의지(두산), 박준순(두산), 오스틴(LG), 강백호(한화), 문현빈(한화), 김주원(NC), 허인서(한화) 등 8명이 출전했다.

홈런더비는 예선 5아웃, 결승 7아웃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규정 아웃을 채운 타자에게는 30초 휴식 뒤 1분간 투구 수 제한 없이 타격하는 '피버타임'이 주어졌다. KBO 올스타전 본경기는 11일 같은 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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