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KT 위즈와 2위 삼성 라이온즈의 대구 3연전 첫 경기가 28일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예정된 KBO리그 5경기가 모두 열리지 못했다.

부산 사직구장의 LG-롯데전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의 SSG-KIA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NC-한화전은 비로 취소됐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의 KT-삼성전과 잠실구장의 키움-두산전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KT는 66승 3무 42패, 삼성은 67승 3무 44패로 승차는 0.5경기에 불과하다. 양 팀은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에서 3연전을 치른다.

삼성이 이번 시리즈에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시즌 종료 후 승률이 같아져 타이브레이커가 열릴 경우 홈 개최권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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