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오는 3일 오후 6시(미 동부시간)로 다가왔다. 컨텐더 팀들이 시한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나서면서 막판까지 거물급 선수들의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다.

타릭 스쿠발과 메이슨 밀러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이름으로 꼽힌다. 신시내티 레즈의 우완 헌터 그린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팀 차원에서는 그를 반드시 내보내려 하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저스, 메츠 홈스 영입 타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뉴욕 메츠 선발투수 클레이 홈스의 영입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스는 올 시즌 첫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한 뒤 종아리뼈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복귀가 임박한 상태다. 거의 모든 지구에서 순위 경쟁이 혼전 양상을 보이면서 올해 트레이드 시장은 '셀러'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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