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10일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에 채이배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채 신임 실장은 11일 자로 공식 취임해 한성숙 국무총리를 보좌한다.

채 신임 실장은 1975년 전북 군산 출신으로 인천 계산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학대학원에서 상법을 전공했다. 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과 채이배회계사무소를 거쳤다.

국회·공정경제 이력 갖춘 인사

그는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회 간사, 총리 공정경제특별보좌관 등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번 인사는 한 총리 취임에 따른 비서실 진용 구성의 일환으로, 같은 날 발표된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임명과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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