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9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67야드)에서 최종 4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6일 개막해 나흘간 진행되는 대회다.

전날 3라운드에서 강채연이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 장은수·서어진(11언더파 205타)에 1타 앞선 채 최종라운드를 맞는다.

강채연은 올해 KLPGA 정규투어 시드를 잃고 2부 드림투어 대회에 주로 출전해 온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생애 첫 정규투어 타이틀을 거머쥔다.

선두 싸움, 장은수·서어진이 추격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장은수와 서어진은 3라운드에서도 11언더파를 유지하며 강채연을 바짝 뒤쫓고 있다. 최종라운드 결과에 따라 이날 우승자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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