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단 한순간도 공백이 발생 않도록 민주당은 추석연휴 전까지 국무위원 인사청문절차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0일 지명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이번 주부터 본격화한다.

국민의힘 "국정테러 개각" 규정하며 반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번 개각을 "집권 2년 차 국정기조는 오직 '공소취소'임을 확인한 '국정테러 개각'"이라고 규정했다. 장동혁 대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공소취소모임 대표로 공소취소 특검과 배임죄 삭제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라며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에서 하나하나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야당의 신상털기와 음해성 정치공작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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