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헤어진 연인인 40대 여성을 제주시 연동의 호텔 앞 길거리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에 대해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과 특수주거침입,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특수체포, 특수감금미수 등 5개 혐의를 적용했다.
범행 전 시너·흉기 미리 준비…계획범죄 무게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이 범행 전 피해자 주거지에 시너와 흉기를 미리 가져다 놓은 정황이 드러나면서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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