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7일 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3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발표했다. 2030년까지 자살사망률을 현재보다 30% 낮추는 것이 목표다.

10~20대 자살률이 급증한 데 대응해 우울 증상이 있는 청년에게 첫 진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집중치료실 병상은 2030년까지 2000개로 확대하고,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98개소로 늘린다.

정부는 청소년, 위기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등 자살 고위험군을 세분화해 맞춤형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