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6일 전남 광양에 최고기온 39도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보되면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낮 최고기온이 30~38도까지 올랐다. 서울과 전주 등 수도권과 내륙 곳곳은 38도 안팎의 극한 폭염이 계속됐다. 전남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돼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았다. 제주는 오전 한때 비가 내렸다.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온열질환 위험도 커지고 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까지 극한 폭염이 확산하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기상당국은 낮 시간대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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